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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함께

2023년 육아휴직사후지급금

by 반짝이는깨비씨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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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 전부터 육아휴직사후지급금을 받을라고 벼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받았네요

복직 후 6개월이 금방 가서 온라인으로 후다닥 신청하고

2월 7일에 신청해서 2월 23일 딱 2주 하고 2~3일 만에 입금되었어요.

 

 

신청하고 고용센터에 전화해서 좀 물어볼라고 했더니 

전화연결 죽어라 안되고 그래서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신청 한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접수 신청, 접수완료, 접수처리 상황만 계속 봤죠..

 

2주 지났나요? 접수완료 처리중 뜨고 담당자 이름이 뜨길래 

아 전화해보면 되겠다 싶었는데 전화번호 가 없고....

그래서 그냥 기다렸어요...

 

기다리니.. 알아서 입금되더라고요

솔직히 복직한 6개월 중 거의 한 달에 한 번은 연차로 빠지고

아기 수족구 때문에 연차, 코로나 때문에 일주일연차, 회사 일없다고 일주일 쉬어서  연차

연차로 엄청 쉬었거든요.

다행히 육아휴직 중에 연차가 쌓여서 그거로 연차 대체 하면서 썼는데...

연차를 많이 써서 혹시나 육아휴직사후지급금 신청하게 반려될까 봐 좀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저번에 모성보호 모의계산한 거 그대로 나와서 

어찌나 기쁜지...

 

행복했습니다. 하하하하

 

잠시 스쳐 지나갈 아이지만 그래도 생각한 거보다 제대로 나와서 행복해요...

 

 

육아휴직사후 지급금 급여 ( 총 12회 4,244,750원)

21년 08월   150만 원 -112만 5천 원 (상한 150만 원 *25%)

-> 37만 5천 원

21년 09월   150만 원 - 112만5천원 (상한 150만 원 *25%) 

-> 37만 5천 원

21년 10월   150만 원 - 112만5천원 (상한 150만 원 *25%) 

-> 37만 5천 원

21년 11월   120만 원 (4개월 이후 상한 120만 원 변경 -120만 원의 25%)

-> 30만 원

21년 12월   120만 원 (4개월이후 상한 120만 원 변경 -120만 원의 25%)

-> 30만 원

22년 01월   120만 원 (4개월이후 상한 120만 원 변경 -120만 원의 25%)

-> 30만 7250원

22년 02월   150만 원 - 112만5천원 (상한 150만 원 *25%) -> 37만 5천 원

22년 03월   150만 원 - 112만5천원 (상한 150만 원 *25%) -> 37만 5천 원

22년 04월   150만 원 - 112만5천원 (상한 150만 원 *25%) -> 37만 5천 원

22년 05월   150만 원 - 112만5천원 (상한 150만 원 *25%) -> 37만 5천 원

22년 06월   150만 원 - 112만5천원 (상한 150만 원 *25%) -> 37만 5천 원

22년 07월   150만 원 - 1,012,500 06/04~06/30

(상한 150만 원으로 변경 *25%) -> 33만 7500원

 

 

37만 5천 원 *8개월 +30만 원*2개월+30만 7250원+33만 7500원

 

총 4,244,750원

 

 

딱 입금 됐네요.. 

이제 메꿀 거 메우고 해야 하는데 

다음 주까지 토스통장에 넣어놓고 이자 좀 받으면서 이체 전까지 묶어놔야겠어요...

 

토스통장에 넣어두니 하루에 200원 넘게 이자 주네요..

참 좋네요...

 

정말 땅바닥에서도 200원 못 줍는데 

요즘 들어  용써도 천 원 벌기 힘든데 (애드포스트/애드센스 )

확실히 돈이 돈을 번다고 하루 이자가 200원이 넘으니 참 기분이 좋네요...

 

 

신랑이랑 치킨이라도 사 먹어야겠어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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