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아이와저녁1 아이와 함께 하는 저녁 아이가 조금은 컸는지 의사표현을 하고 엄마인 내가 알아들으니 조금은 덜 힘들어졌는지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이전보다는 조금 더 즐거워지긴했다. 저녁도못하고 집안일도 못했는데 이제는 슬슬 조금씩 할수 있고 아이도 혼자 노는시간이 아주 조금 늘어났다 집에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 회사에 있는시간이 조금은 길었으면 했고 주말이 금새 찾아오는 듯했다. 하지만 지금은 힘든일있으면 아이의 웃는 얼굴을 떠올린다 아이가 보고싶다 아이를 안고 싶다 아이랑 놀고싶다 이런 감정들이 스멀스멀 번지면서 약간의 기분이 즐거워진달까? 아이와 이번주말에는 뭐하지? 이런 계획적인 활동도 생각해보고 둘이서 카페도 가서 책도 읽는 상상을 해본다. 요즘 둘째에 대해서 고민이 많다 둘째를 계획해야할까 아니면 하나있는 아이라도 잘 키워야할까 아이.. 2024. 4. 5.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