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메트로 머그

 

스탠리 텀블러가 좋다.

스타벅스를 이용하면서 텀블러를 사용하게 되었고 

스타벅스 텀블러를 이용하면서 스탠리라는 브랜드의 텀블러를 알게 됐다.

 

그래서 스탠리 나오는 머그나 텀블러를 좋아한다.

스테인레스고 가볍고 보온,보냉이 오래 간다.

한가지 단점은 가격이 안착하다

 

아무리 싸게 구입해봐도 용량에 따라 컵모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300~400ml 사이여도  2만원이 넘는다.

 

복직후 텀블러를 쿠팡에서 해외배송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긴한데 사무실에도 놓고 쓸 머그가 필요했다,

 

스타벅스텀블러는 식기세척기에 들어갔더니 코팅이 다 벗겨지고 난리나서 

친구에게 살짝 물어보니 락앤락 메트로 머그 쓰고있는데 식기세척기에도 그냥 넣어서 돌린다고  강추한다고 했다..

 

나도 첨에는 ..그냥 참을까? 스탠리 쓸까하다

락앤락 메트로 머그 475ml  18,100원에 구입했다.

쿠팡에 다시 확인해보니 2만원이 조금 넘는다..

내가 좋은가격에 get 한듯싶다.

 

 

 

 

생각보다 가볍고

생각보다 스탠리만한거같다.

뚜껑도 플라스틱이라 별로 안좋을줄알았는데 두껍고 튼튼하다

 

보온도 정수기 뜨거운물3/4+찬물1/4 부어놓고 2시간동안 먹는데 안식는다.

아직 보냉은 안해봤지만 (계절이 안다가옴)  보온보다는 보냉시간이 더 길꺼같다.

 

입구도 커서 손으로 세척도 쉽고

뚜껑세청도 간단하다.   의외로 손잡이가 불편할줄 알았는데 전혀 손에 걸리는게 없다 

 

가볍고, 세척편하고 보온 적정시간이 나에게 최적화 되어있다.

안에가 스테인레스여서 녹차나 커피 물 오래두면 착색이 되겠지만 

주말동안 안씻고 월요일에 와서 닦아도 아직은 착색이 없다

 

요즘 물 많이 마시게 되는 이유중에 메트로 머그도 있는거 같다.

 

락앤락머그

 

락앤락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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