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날만 되면 멘탈이 터짐

매월 7일은 한달동안 잠줄여가며 애보면서 피땀흘려 일하지만 통장에 잉크마르기전에 없어지는 

그래도 삶의 빛과같은 급여일입니다.

 

오늘 그 급여일이 됐는데... 이게 무슨??

받던 금액보다 약10만원정도  깎여서 입금이 되었지뭡니까...

이게 무슨일이야 동공지진되고...

지난달 지지난달 지지지난달 입금 된 내역보니.. 정말 깎여서 들어왔습니다.

지난달 상여금 그거 얼마 된다고 거기에서 깎인건지

연말정산에서깎인건지..

도대체 왜?~

 

급여명세표를 아직 못받았는데...

이거 한번 따져봐야겠네요 .. 

하... 지난달 동료가 급여 조금 오를거라고 그렇게 얘기해서 

최저시급 오른거보다는 조금더 주겠지하고 기대아닌 기대를 하고 잇었는데

..동결은 아니어도 ..마이너스 이거는 아니지 않는지...

안그래도 방금전 아기 우유 사는데도 2주전보다 천원이 올라서..

정말 뭣도 못사겠다...

한탄하고 있은지가 몇분 되지 도 않았는데....

 

월급을 깎다뇨...

뭐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최저시급에서 조금 더 쳐주면서... 교통비빼면 최저시급이지 이정도면..

 

 

정말 그지같네...

사람 돈돈돈하게 만들네요...